새마을금고가 식당,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현금을 돌려주는 행사를 연다.
새마을금고는 10월31일까지 ‘MG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새마을금고는 10월31일까지 ‘MG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는 ‘음식 및 음료식품 업종’에서 체크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을 준다.
음식과 음료식품 업종은 한식, 일식, 중식 등 음식점과 제과점, 정육점 등이 대상이다. 주점과 주류 판매점은 제외된다.
온라인 업종에서 30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만 원과 5천 원을 돌려준다.
새마을금고는 업종과 결제금액 별로 1천 명씩 모두 4천 명에게 혜택을 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