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20 스타벅스 창업카페’를 9월 2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어간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20 스타벅스 창업카페’를 2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창업카페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청년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5년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창업교육 및 이벤트 강연, 창업전문가들과 네트워킹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23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15차례의 오프라인 강연을 모두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또 강연내용을 '스타벅스 체인지업' 블로그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온라인 창업카페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청년 창업을 위한 교류를 늘리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간 및 장소의 제약없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청년들이 용기 있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