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강덕수 소유 '86억' 주택, 공동주택 최고가 경매로 나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1-16 15:4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의 자택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경매전문인 법무법인 열림은 16일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 C동 101호가 12월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된다고 밝혔다.

  강덕수 소유 '86억' 주택, 공동주택 최고가 경매로 나와  
▲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이 주택은 2006년 이후 10년째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에 올라있다. 강 전 회장은 2006년 이 곳을 사들여 계속 거주했다.

감정가는 86억 원으로 역대 공동주택 경매 매물 중 최고가다. 이 집을 담보로 하나은행이 30억 원의 근저당을 설정하는 등 등기부상 강 전 회장의 채무총액은 66억 원이다.

트라움하우스5차는 핵전쟁에 대비한 벙커가 설치돼 있다. 핵폭탄과 진도7의 강진에도 200명 정도가 2개월 동안 살 수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2008년 이 주택을 95억 원에 샀다. 김석규 한국몬테소리 회장, 오상훈 대화제지 회장 등이 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충진 법무법인 열림 변호사는 “이 주택이 경매시장에 나온 건 처음”이라며 “고가지만 희소가치가 높아 여러 차례 유찰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강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10월14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