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1%(1600원) 상승한 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74%(1100원) 오른 6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7%(400원) 높아진 5만7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02%(1500원) 낮아진 14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1.86%(4천 원) 내린 21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61%(4천 원) 하락한 14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등락이 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0.61%(200원) 오른 3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53%(700원) 높아진 13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42%(500원) 낮아진 11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37%(1800원) 내린 7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69%(400원) 하락한 1만44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