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국내 임상2상 환자에게 투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9-21 11: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국내 환자에 투여하기 시작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국내 임상2상 환자에게 투여
▲ GC녹십자 로고.

8월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뒤 한 달 만에 처음으로 환자에게 치료제가 투여된 것이다.

첫 환자 투여는 19일 중앙대병원에서 정진원 교수 주도로 이뤄졌다.

GC녹십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 안산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모두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투여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의 GC5131A는 약물재창출이 아닌 신약으로 분류되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다.

이번 임상은 GC5131A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약물의 적정용량을 설정하기 위한 것이다.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나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치료 목적 사용을 위한 추가 제제 생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완치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인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장 확보는 전국 46곳의 헌혈의 집에서 이뤄진다. 혈장 공여를 원하는 완치자는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