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콜마, 비건 색조화장품 10종을 프랑스에서 인증받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9-17 11:3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가 비건(vegan) 색조화장품시대를 연다.

한국콜마는 2019년 기초 화장품 10개 품목에 비건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색조화장품 품목 10종에 관해서도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콜마, 비건 색조화장품 10종을 프랑스에서 인증받아
▲ 한국콜마의 색조화장품 연구원.

비건 인증이란 제품의 원료, 포장에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국콜마가 비건 인증을 받은 품목은 쿠션과 선크림, 팩트, 마스카라 등 주요 메이크업 화장품 10종이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기관인 EVE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제조 과정에서의 동물실험 배제는 물론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적용했다.

색조화장품은 사용감과 표현력을 살리는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비건 원료를 찾기 어려워 그동안 기초화장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건 인증을 받는 사례가 적었다.

한국콜마는 축적된 빅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물성 원료를 완전히 배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색조화장품을 개발해 비건 인증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비건 인증을 받은 색조화장품 10종을 토대로 고객사의 필요와 트렌드에 맞춰 맞춤제작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비건 화장품시장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세계적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메이크업 제품에서 기초제품까지 폭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며 “최근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도 비건 화장품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