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지수 다 올라,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회복에 기대 나타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9-16 08:1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 회복으로 증시 회복에 기대감이 반영됐고 동영상 스트리밍과 친환경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긍정적 전망도 확산됐다.
 
뉴욕증시 3대지수 다 올라,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회복에 기대 나타나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7포인트(0.008%) 높아진 2만7995.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7.66포인트(0.52%) 상승한 340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3.67포인트(1.21%) 오른 1만1190.32에 각각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독일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미국 제조업지표도 개선되면서 경기회복에 관련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에 기여했다"고 바라봤다.

중국에서 8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자동차 제조와 소매판매실적 등 지표도 올해 들어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테슬라 주가가 중국 자동차시장 회복에 반응해 하루만에 7.1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동영상 스트리밍시장과 관련한 긍정적 전망이 퍼지면서 넷플릭스 주가가 4.14% 올라 장을 마치는 등 동영상 관련된 업체 주가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증권사 골드만삭스 콘퍼런스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 여가방식이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된 점도 관련 업종 기업의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낙관론이 퍼지며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에 관련한 종목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서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업종별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호재를 맞은 동영상 스트리밍과 친환경업종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지만 금융과 건설업종 기업 주가는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연임 확정 "올해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목표"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 속 '승강제·거버넌스' 온도차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중동 사태'에도 홀로 주춤했던 현대로템, 우주테마 더해지며 '방산 소외주' 벗어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