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주 강세, LG상사 LG하우시스 2%대 오르고 LG는 내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9-14 15:4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4일 LG상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3%(400원) 오른 1만56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강세, LG상사 LG하우시스 2%대 오르고 LG는 내려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 부사장.

장 시작 직후 1만5800원까지 올라간 뒤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거래량은 24만8711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9만 주가량 늘었다.

다른 LG그룹 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2.30%(1300원) 오른 5만7700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1.68%(200원) 상승한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04%(40원), LG화학 주가는 0.99%(7천 원) 올라 각각 3890원과 71만2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0.29%(500원) 높아진 17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07%(1천 원) 오른 151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90%(150원) 내린 1만6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 주가는 0.89%(700원) 낮아진 7만8200원에, LG전자 주가는 0.32%(300원) 하락한 9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G마켓 '5월 빅스마일데이' 혜택에 1천억 투입, "알리 테무 공세에 맞불" 남희헌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