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주가 상승 가능", 비용절감 노력으로 3분기 이익 늘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9-14 08:0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비용 축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칠성음료 주가 상승 가능", 비용절감 노력으로 3분기 이익 늘어
▲ 롯데칠성음료 로고.

14일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의 목표주가 13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1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9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축소 영향과 광고판촉비 절감에 따라 3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주류부문에서 가동률 향상 없이 이익 개선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달음식 활성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탄산음료 부문 매출이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및 늦은 장마로 3분기 일반적으로 음료 수요가 늘어나는 '성수기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류부문 매출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외부 영업환경이 여전히 녹록지 않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일본 맥주 불매운동과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는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맥주시장에서 약 3%, 소주시장에서 14~15%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점도 롯데칠성음료의 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롯데지주는 롯데칠성음료의 신주 취득을 결정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신주 발행 주식을 배정받게 되면 롯데지주의 지분율은 34.58%로 높아지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