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주호영 "통신비 2만 원 지원은 의미 없어, 독감백신 무료 지원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9-11 11:2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통신비 2만 원 지원은 의미 없어, 독감백신 무료 지원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만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2만 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한 정부 계획을 두고 1조 원 가까운 돈을 무의미하게 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통신비 2만 원을 모든 국민에 지급하다고 하는데 1조 원에 가까운 돈을 의미 없이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동통신3사 매출을 보면 통신비는 오히려 줄었다”며 “비대면 근무로 통신비가 늘어 정부가 통신비 2만 원을 준다고 했지만 정작 국민이 지출하는 통신비는 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예산을 활용해 통신비를 지원하는 것보다 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봤다.

주 원내대표는 “많은 국민이 쓸 돈이라면 모든 국민에게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게 하자고 제안하고 있다”며 “3000만 명 분량의 백신이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 그런 쪽으로 예산결산위원회 심사에서 조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을 효과 없이 푸는 도덕적, 재정적 해이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이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