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부토건 주가 초반 대폭 올라, 공동주택 신축공사 1640억 규모 수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11 10:0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부토건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삼부토건이 164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따냈다.
 
삼부토건 주가 초반 대폭 올라, 공동주택 신축공사 1640억 규모 수주
▲ 삼부토건 로고.

11일 오전 9시57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날보다 6.76%(95원) 상승한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대한토지신탁과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장이 끝난 뒤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1640억7090만 원으로 2019년 삼부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72.5%에 해당하는 액수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착공시기는 올해 10월로 예상된다.

삼부토건은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