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 상향, "합성고무 합성수지 수익성 확대 지속"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9-11 07:5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력사업인 합성고무와 합성수지사업 수익성이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 상향, "합성고무 합성수지 수익성 확대 지속"
▲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일 금호석유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천 원에서 13만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9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와 합성수지사업의 수익성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내년까지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에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80억 원, 영업이익 15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 줄지만 영업이익은 129% 늘어나는 것이다.

합성고무부문은 의료용 고무장갑의 원료로 쓰이는 NB라텍스사업이 수익성 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캐시카우 제품인 NB라텍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가격이 3분기에 또 다시 반등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내년까지 단단한 수요를 유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합성수지부문은 포장재 등에 쓰이는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과 폴리스티렌(PS)이 수익성 확대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포장용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과 폴리스티렌(P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중국이 9일부터 한 달 동안 소비촉진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관련 사업 수익성은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920억 원, 영업이익 54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 줄고 영업이익은 4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