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0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8.81%(2만8천 원) 급등한 3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이날 크게 오르면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8.22%(1만2천 원) 뛴 1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4.64%(4500원) 상승한 10만1500원, SKC 주가는 3.72%(3200원) 오른 8만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2.01%(1400원) 오른 7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SK텔레콤 주가는 0.84%(2천 원) 높아진 24만 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48%(1200원) 상승한 25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 주가는 0.48%(1천 원) 높아진 21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91%(700원) 하락한 7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0.9%(45원) 내린 4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