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양현석 변호인, 재판에서 억대 원정도박 혐의 모두 인정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9-09 19:1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4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현석</a> 변호인, 재판에서 억대 원정도박 혐의 모두 인정
▲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가 9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인정했다.

양 전 대표측 변호인은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의 일부 증거에 관련해 입증취지를 부인하면서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X 공통대표 김모씨, 이모씨 등도 양 전 대표와 함께 재판을 받았다.

양 전 대표 등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카지노에서 20여 차례에 거쳐 판돈이 4억여 원에 상당하는 블랙잭 등 도박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서면 심리만으로 판단하기에 부적절하다며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양 전 대표는 재판이 끝난 뒤에 상습 도박 혐의, 홍대 주점 횡령 의혹,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의 다음 공판기일은 10월28일 오후에 열릴 것으로 예정됐다.

한편 양 전 대표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하며 회유, 협박했다는 의혹에 따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련한 법률 위반(보복협박)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도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