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거의 밀려,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다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09 16:1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650원) 떨어진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거의 밀려,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다 내려
▲ 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650원) 낮아진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6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5%(350원) 내린 2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2%(70원) 밀린 84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9%(300원) 낮아진 3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59%), DGB금융지주(-0.19%) 주가도 모두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66%) 주가는 소폭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6247억 내 흑자전환, 정유사업 호조 김호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