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33%(5500원) 상승한 1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3.37%(7천 원) 오른 21만4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05%(3천 원) 상승한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9%(500원) 높아진 5만6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07%(800원) 오른 7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만19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엇갈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2.05%(2500원) 상승한 12만4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2.01%(650원) 오른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4.2%(600원)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93%(1100원) 낮아진 11만6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95%(600원) 내린 6만2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