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전시공간 'LG 디지털커넥트2020'에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케이블 없이 연결 가능한 LED(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등을 소개하는 모습. < LG 디지털커넥트2020 캡처 > |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사이니지)를 고객사에 선보이기 위한 온라인 전시공간을 꾸몄다.
LG전자는 글로벌 홈페이지 안에 온라인 전시공간 ‘LG 디지털커넥트2020’을 열었다고 7일 글로벌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디지털커넥트2020에서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케이블 없이 연결 가능한 LED(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등 여러 종류의 사이니지를 전시한다.
방문자는 공공장소, 기업 또는 관공서, 상업시설, 학교 및 숙박시설 등에 사이니지가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음성안내를 통해 제품의 사양이나 기능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는 “디지털커넥트2020은 제품 기능에 관한 명확한 설명과 함께 매력있는 가상여행을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사업적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