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우조선해양 건조 선박에서 불나 사상자 8명 발생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1-10 17:4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40분경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제2도크에서 건조중인 8만5천 톤급 LPG운반선 4번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우조선해양 건조 선박에서 불나 사상자 8명 발생  
▲ 10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2도크에서 건조 작업 중이던 8만5000t급 LPG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제소방서>
불길은 거제소방서와 인근 통영·고성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차량 20여 대와 소방인력 200명에 의해 한시간만에 잡혔다.

그러나 작업 중이었던 50대 노동자 1명이 숨졌고 유독가스를 들이마신 노동자 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위독한 환자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꽃이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선박은 10월 아시아 선사가 발주한 것으로 2017년에 인도가 예정돼 있었다. 

대우조선해양은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인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탱크교체 등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사고 피해자 치료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8월에도 LPG선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