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하기로, 이낙연 "추석 전에 추경 집행"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9-06 15:3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하기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추석 전에 추경 집행"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이 6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방법을 놓고 선별지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6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 회의를 열고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청년,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피해가 큰 계층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혜기준을 확대하고 신규 지원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 역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선별지급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4차 추경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고통을 겪는 국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추경의 특징은 첫째로 전액을 모두 국채로 충당한다는 점, 둘째는 코로나19 사태가 매우 유동적이게 된 상황에서 추경 처방을 내려야 한다는 점, 셋째는 그렇기 때문에 빚내서 쓰는 돈을 매우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써야하는 압박이 더 커졌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원방법을 놓고 서로 다른 의견들이 나왔고 그러한 모든 의견을 검토해 당정청이 결론을 내면 그 이유와 불가피성을 국민께 설명해드려야 할 것”이라며 “특히 누구도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국민께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추석 전에 추경안을 처리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이 대표는 “민생위기가 절박한 만큼 추경이 신속히 집행돼 어려운 국민들에게 빨리 도움을 드려야 한다”며 “추석 이전부터 추경 집행이 시작되기를 바라고 정부가 추경안 제출을 서둘러 주면 국회도 추경 처리를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