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그룹, 임직원 및 고객들과 소통 확대 위해 공식 유튜브채널 열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9-01 10:3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그룹이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젊은 세대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한다.

LS그룹은 비대면시대를 맞아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직원, 고객들과 더욱 확발히 소통하기 위해 그룹 공식 유튜브채널인 ‘LS티비’를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LS그룹, 임직원 및 고객들과 소통 확대 위해 공식 유튜브채널 열어
▲ LS그룹 공식 유튜브채널 'LS티비'에 올라온 해저케이블 설명 영상 갈무리. < LS > 

LS티비는 ‘무엇이든 알려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사업·기술’, ‘채용·회사생활’, ‘대학생기자단(20대 관심사)’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 

현재 LS티비에는 영상 콘텐츠 20여 개가 올라와있다.

대표적으로 LS전선의 해저케이블을 소개한 ‘제주 바다 속에 전기를 쏘는 보물선이 있다’는 콘텐츠는 조회 수가 1만3천 회를 넘어섰다. 

9월에는 취업시즌을 맞아 ‘인공지능(AI) 역량검사 합격꿀팁’, ‘LS 채용담당자 토크 콘서트’ 등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LS는 8일까지 LS티비 유튜브채널 시작 기념 이벤트로 진행한다. 

LS티비 유튜브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에 참여 완료 메시지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1명), 포켓포토(2명), 커피교환권(100명) 등을 선물로 준다.

LS 관계자는 “LS가 전형적 제조업, 기업 대상 사업을 하고 있어 일반대중과 접점이 많지 않지만 LS티비를 통해 그룹 계열사들의 세계적 기술력, 유연한 기업문화 등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바이럴 콘텐츠, 임직원 참여형 영상 등 더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