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목표주가 높아져, "전기차와 수소차 양산업체로 지위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8-31 07:4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대차가 투싼과 GV70 등 신차 출시를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 전기차와 수소차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며 기업가치 재평가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목표주가 높아져, "전기차와 수소차 양산업체로 지위 강화"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31일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8일 현대차 주가는 17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가 하반기에 한국과 미국시장에서 투싼 풀체인지모델 및 GV70, GV80 등 주요 신차를 출시하며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신흥국 자동차 수요도 점차 정상화 수준에 이르면서 현대차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 신차가 경쟁사와 비교해 빠른 속도로 출시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실적이 이어질 가능성을 낙관할 수 있는 근거"라고 바라봤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통해 기업가치를 재평가받을 계기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가 '아이오닉5' 출시를 통해 전기차시장에서 역량을 증명하고 내년에 새로 내놓는 수소차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서 높은 지위를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조8488억 원, 영업이익 3조877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줄지만 영업이익은 7.6%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