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부동산앱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서비스 시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8-27 12:0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다방’과 주택매물정보를 공유한다.

토지주택공사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4월에 맺은 주택매물정보 상호제공 업무협약에 따라 부동산앱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부동산앱 다방과 주택매물정보 공유서비스 시행
▲ 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이를 통해 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는 주거복지포털 ‘마이홈’에서 민간 전세, 월세, 매물정보 약 8만 건을 볼 수 있고 다방은 다양한 공공분양, 공공임대 공고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토지주택공사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이홈의 지도를 기반으로 주택매물 위치 등 상세정보를 새롭게 제공해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토지주택공사는 △다른 민간 플랫폼으로 정보공유 확대 △네이버, 카카오와 연계한 간편로그인 구현 △카카오 챗봇 등을 통한 간편상담서비스 구축 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서창원 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은 “토지주택공사는 정보서비스 접근성 높이기 방안 마련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정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