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현대카드 정태영, 모친 유산 상속 놓고 동생들과 벌인 소송에서 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8-26 18:5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모친 유산 상속과 관련해 동생들과 벌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5부(민성철 부장판사)는 정태영 부회장의 동생 2명이 정 부회장과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현대카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태영</a>, 모친 유산 상속 놓고 동생들과 벌인 소송에서 져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정 부회장의 동생들은 2019년 사망한 모친이 남긴 자필 유언장에 효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정 부회장 모친은 대지와 예금자산 등 10억 원을 정 부회장의 동생 2명에게 상속한다는 내용으로 자필 유언장을 남기고 사망했다.

이후 서울가정법원이 실시한 유언장 검인 과정에서 정 부회장과 아버지인 정 회장이 유언장 효력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유언장 필체가 모친의 평소 필체와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모친이 정상적 인지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유언장을 작성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필적 감정결과와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장 감정결과 등을 고려할 때 유언장 필체가 고인 필체와 동일하고 유언장 작성 당시 의식도 명료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