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해외 금융지 선정 '한국 최우수 디지털은행'에 뽑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08-26 18:3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해외 전문 금융지로부터 디지털은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0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은행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은행’과 ‘최우수 기업금융 디지털은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해외 금융지 선정 '한국 최우수 디지털은행'에 뽑혀
▲ 한국씨티은행은 ‘2020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 은행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 은행’과 ‘최우수 기업금융 디지털 은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최우수 기업금융 디지털은행’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은 온라인 고객유치 및 서비스 전략의 우수성과 고객들의 디지털상품 이용률, 온라인 고객기반의 확대, 상품의 다양성, 디지털화 추진의 실질적 혜택과 가능성 들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 고객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7월 챗봇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투자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가상고객 세미나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