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해외 전문 금융지로부터 디지털은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0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은행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은행’과 ‘최우수 기업금융 디지털은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2020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 은행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 은행’과 ‘최우수 기업금융 디지털 은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최우수 기업금융 디지털은행’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은 온라인 고객유치 및 서비스 전략의 우수성과 고객들의 디지털상품 이용률, 온라인 고객기반의 확대, 상품의 다양성, 디지털화 추진의 실질적 혜택과 가능성 들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 고객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7월 챗봇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투자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가상고객 세미나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