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칼 주주연합 "대한항공 기내식사업 매각 결정 아쉽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8-26 18:1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및 반도그룹 주주연합(주주연합)이 대한항공의 기내식사업 매각 결정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전문경영인제도 도입을 거듭 요구했다.

주주연합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항공이 항공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내식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한 데 아쉬움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한진칼 주주연합 "대한항공 기내식사업 매각 결정 아쉽다"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부터)과 강성부 KCGI 대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대한항공의 기내식사업부 매각 결정을 두고 기업가치를 향한 깊은 고민과 임직원들을 향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주주연합은 대한항공이 2020년 2분기에 1485억 원 규모 영업이익을 냈지만 화물전용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해 반사이익을 누린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진그룹이 현재 맞닥뜨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독립적 전문경영인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주연합은 주장했다.

주주연합은 “주주연합의 공동목표는 한진그룹 경영효율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는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진그룹의 주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