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하는 주상복합시설 남양주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주상복합시설을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9월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 있고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며 "2022년 공사에 들어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더불어 8호선 연장, 왕숙천변로와 수석대교 등을 통해 교통환경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초, 도농중, 동화중, 동화고 등이 가깝고 공원이 조성되는 것도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장점으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근처에 시청·법원·경찰서 등 다수의 공공기관들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있고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 등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산신도시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1~1.5룸인 점을 고려해 투룸과 다락 및 테라스를 일부 설계에 적용했다"며 "지금지구에서 넓은 면적의 투룸 오피스텔을 찾던 소비자들은 관심을 보일 만하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 2BL)에 지하4층~지상10층, 전용면적 47~58㎡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1층~지상3층)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오피스텔은 55~58㎡A 98실, 47~53㎡B 728실, 55㎡C 14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