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5.8%(1200원) 뛴 2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5.3%(700원) 오른 1만39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4.98%(350원) 상승한 7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2만650원으로 4.82%(9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550원으로 0.48%(50원) 각각 올랐다.
반면 대림건설 주가는 2.92%(750원) 떨어진 2만49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54%(3천 원) 하락한1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2.49%(80원) 밀린 313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1.76%(450원) 내린 2만51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7%(200원) 낮아진 1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800원으로 0.74%(6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2950원으로 0.15%(50원) 각각 하락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9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