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푸조2008의 이변, 10월 수입차 판매 티구안 제치고 1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11-05 16:5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폴크스바겐의 10월 국내 판매량이 9월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배출가스 조작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의 10월 판매량은 9월의 2901대에 비해 무려 2천 대 가까이 줄어든 947대로 집계됐다.

  푸조2008의 이변, 10월 수입차 판매 티구안 제치고 1위  
▲ 푸조 2008.
폴크스바겐그룹의 고급 브랜드 아우디의 판매 실적도 9월의 3401대보다 900여 대나 감소한 2482대를 기록했다.

10월 국내 수입차의 전체 판매대수는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1만7423대를 기록했다.개별 차종의 판매량 순위도 요동쳤다.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은 9월 1위에서 10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아우디의 A6 35 TDI도 9월 2위에서 10월 4위로 떨어졌다.

반면 10월에 푸조2008 1.6 e-HD는 719대 팔려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렉서스 ES300h가 492대로 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E 220 BlueTEC은 437대 팔리며 3위를 차지했다.

10월 판매량을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3713대, BMW 3156대, 아우디 2482대, 푸조가 1071대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브랜드가 1만3835대로 79.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그 뒤를 일본 브랜드가 2219대로 12.7%, 미국 브랜드가 1369대로 7.9%를 차지했다.

10월에 디젤차는 모두 1만1057대 팔려 63.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가솔린차 5367대(30.8%), 하이브리드차 956대(5.5%), 전기차 43대(0.2%) 순으로 이었다.

디젤차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60%대를 유지했다.

구매 유형별로 살펴보면 개인구매가 9777대로 56.1%, 법인구매가 7646대로 43.9%를 차지했다.

수입차의 올해 1∼10월 누적 판매대수는 19만654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만2280대보다 21.1% 증가했다.

10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누적 판매대수는 3만8603대(19.64%)로 BMW의 3만8436대(19.56%)를 소폭 앞질렀다. 둘의 격차는 167대에 불과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