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5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46%(4천 원) 상승한 1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73%(1500원) 높아진 20만7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9%(1천 원) 오른 1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59%(900원) 상승한 5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7%(900원) 높아진 7만1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7%(700원) 오른 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04%(1200원) 상승한 6만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2.06%(2300원) 오른 11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2.17%(700원) 상승한 3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2만6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