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코로나19 위기에 의사 총파업은 이해 안 돼, 대화로 풀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8-20 14:3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를 향해 파업 추진을 멈추고 정부와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른 때도 아니고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번질 위기에 의사들이 총파업을 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 국민건강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가”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코로나19 위기에 의사 총파업은 이해 안 돼, 대화로 풀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은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의료 추진 등 4대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의협 사이 이견은 대화로 해결될 수 있다고 봤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이 더 분명해진 것은 사실”이라며 “의협과 전공의들의 요구 사항은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네 의사들의 경쟁과잉에 따른 개업의들의 불안한 심정도 들을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정책에 찬반의견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의협 사이 이견으로 국민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런 문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논의해야 할 의료체제에 관한 것”이라며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파업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며 “그리고 계속 대화하고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