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그룹, 경기와 충북 수해복구 현장에 빵과 생수 수만개 지원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20 10:3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PC그룹이 수재민과 수해복구 인력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수해복구지역에서 고생하는 국군 장병과 자원봉사단, 근로자에게 SPC삼립 빵과 생수 제품을 1만 개씩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 경기와 충북 수해복구 현장에 빵과 생수 수만개 지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

SPC그룹은 8월 초 경기도와 전라도, 충청도의 수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를 1만 개씩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 가평·파주와 충북 증평·영동 지역에 빵과 생수를 다시 1만 개씩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수해지역 이재민과 복구를 위해 힘쓰는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빵과 생수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국내 재해재난이 발생하면 구호물품을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