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 1억 달러 규모 발행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8-19 18:3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1억 달러 규모의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했다.

수출입은행은 19일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선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은행(Bank of China)이 발행한 이후 세 번째다.
 
수출입은행,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 1억 달러 규모 발행
▲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SOFR은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 거래(Repo) 1일물 금리로 내년 12월 산출 중단 예정인 리보(Libor)의 대안금리로 제시되고 있다.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채권의 만기는 1년, 금리는 SOFR에 0.6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실제 부담하게 될 금리는 동일 만기 리보 연동 변동금리 채권 수준이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대형기관 위주인 SOFR 투자자를 파악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예정대로 2021년 말 리보 산출 중단이 확정된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SOFR 채권은 SOFR 관련 변동금리 외화채권 발행을 준비하는 국내 금융기관에 벤치마크로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