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채희봉, 가스공사 창립 37돌 맞아 "수소 기반 친환경에너지기업 전환"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8-19 12:0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4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채희봉</a>, 가스공사 창립 37돌 맞아 "수소 기반 친환경에너지기업 전환"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8일 대구시 동구 본사에서 열린 가스공사 창립 37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가스공사를 수소 기반의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바꾸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가스공사는 18일 대구시 동구 본사에서 가스공사 창립 3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통적 액화천연가스(LNG)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에너지사업, 융복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소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채 사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수소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가스공사의 수소전담조직을 처단위로 확대·개편해 수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바 있다. 

또 가스공사는 정부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채 사장은 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돼 수소정책 관련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현대자동차와는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와 그린에너지 사업의 융복합을 통한 신사업을 전개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채 사장은 천연가스산업과 시너지효과가 크고 친환경 기조에 맞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 벙커링사업, 화물차사업, 냉열사업 등의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외사업을 재편한다는 방안도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저유가 상황에서 해외에서 우량자산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인수해 해외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국내에 도입되는 천연가스의 도입단가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채 사장은 “가스공사 창립 37주년이 되는 올해를 ‘터닝 포인트’로 삼아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야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지니고 임한다면 ‘글로벌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전환을 더 빠르게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