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동빈 신동주, 신격호 입원실에서 얼굴 마주해

김재창 기자 changs@businesspost.co.kr 2015-11-03 18:5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빈 신동주, 신격호 입원실에서 얼굴 마주해  
▲ (왼쪽부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롯데그룹의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병문안하면서 ‘3부자 회동’이 자연스레 이뤄졌다.

신동빈 회장은 3일 오후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입원해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찾아 신 총괄회장을 간호하고 있던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만났다.

신 회장은 오후 1시30분께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10여분 동안 의료진과 상담한 뒤 신 총괄회장이 있는 서울대병원 12층 특실병동을 방문했다.

신 회장은 오후 2시5분께 병실을 나설 때까지 약 30분 동안 아버지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병실에 있었던 SDJ코페레이션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왔을 때 신격호 총괄회장은 잠이 든 상태였기 때문에 신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부부, 서울대병원장, 롯데소속 총괄회장 주치의 등이 특실병동에 딸린 거실에서 함께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주로 총괄회장의 병세와 어머니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의 방한 등을 논의했다”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대화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은 2일 미열증세로 입원했는데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 소파에서 책과 신문을 읽었다”며 “몸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이 병원에 입원한 것은 고관절 수술을 받은 2013년 이후 2년 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재창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