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도이치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이동근 고객영업본부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1-03 17:4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동근 도이치자산운용 고객영업본부장이 도이치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로 정해졌다.

도이치자산운용은 신임 대표로 이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도이치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이동근 고객영업본부장  
▲ 이동근 신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이사.
안성은 한국 도이치은행그룹 대표는 “이 신임 대표는 탄탄한 고객관계와 다양한 업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신임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도이치자산운용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국민투자신탁(현 한화자산운용)에 입사해 국제영업 부문의 경험을 쌓았다.

그는 2001년 맥쿼리IMM자산운용(전 골드만삭스자산운용)에 들어간 뒤 도이치자산운용과 슈로더투신운용 등 외국계 자산운용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 대표는 2006년 푸르덴셜자산운용(현 한화자산운용)의 최고마케팅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그뒤 교보악사자산운용의 최고마케팅담당 임원을 거쳐 2014년 도이치자산운용 고객영업본부장으로 합류했다.

황태웅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