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춘호 농심 상반기 보수 7억 받아, 신동원 5억 박준 5억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14 16:5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농심으로부터 2020년 상반기 보수로 7억2035만 원을 받았다.

14일 농심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농심으로부터 2020년 상반기에 급여 6억8265만 원, 상여 3764만 원, 기타 근로소득 7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춘호</a> 농심 상반기 보수 7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0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원</a> 5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9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준</a> 5억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농심은 "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파워 브랜드 제품 판매 확대, 지속적 해외시장 공략 등을 통해 별도재무제표 총매출액 기준 12.7%의 성장을 달성한 점을 고려하여 노조와의 합의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직원과 동일한 비율인 기본급의 50%로 결정해 경영성과급 3763만8천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농심으로부터 급여 4억8164만 원, 상여 2558만 원, 기타 근로소득 7만 원 등 모두 5억729만 원을 수령했다.

박준 부회장은 농심으로부터 급여 4억8164만 원, 상여 2558만 원, 기타 근로소득 61만 원 등 모두 5억783만 원을 받았다. 

농심홀딩스에서는 신동익 부회장이 급여 1억700만 원, 퇴직소득 7억9300만 원 등 모두 9억 원을 수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