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 위해 성금 5억 기탁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8-11 16:5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는다.

CJ그룹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CJ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 위해 성금 5억 기탁
▲ 이재현 CJ그룹 회장.

CJ그룹은 CJ제일제당을 통해 수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김치 등 가정간편식과 반찬, 간식류 제품 1만2천 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CJ 관계자는 “이례적 폭우로 재산피해를 입거나 생활터전을 잃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라며 “CJ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올해 2월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CJ그룹은 2015년 행정안전부와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재난 상황 구조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