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 정유계열사 GS칼텍스 적자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8-07 18:3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지주사 GS가 정유계열사 GS칼텍스의 부진에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GS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6655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GS, 정유계열사 GS칼텍스 적자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 허태수 GS 대표이사 회장.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7% 줄고 영업이익은 67.8% 급감했다.

연결 자회사들 가운데 에너지사업 중간지주사 GS에너지가 영업이익 467억 원을 내 지난해 2분기보다 85.1% 크게 줄었다.

정유계열사 GS칼텍스가 영업손실 1333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해 지분법 손실 380억 원이 GS에너지 실적에 반영됐다.

GS의 다른 연결 자회사들 실적을 살펴보면 GS리테일은 2분기 영업이익 592억 원을 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줄었다.

발전자회사 GSEPS와 GSE&R은 각각 영업이익 99억 원, 121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64.1%, 52.7%씩 감소했다.

지분법 적용 계열사인 GS홈쇼핑은 영업이익 415억 원을 거둬 지난해 2분기보다 27.3% 늘었다.

GS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이 계열사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며 “발전자회사들은 국내 전력수요 감소로 부진했으나 유통계열사들의 실적이 비교적 견고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