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회복 4분기 이후 가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8-06 09:2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휠라홀딩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 회복은 4분기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회복 4분기 이후 가능"
▲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휠라홀딩스 목표주가를 4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5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3만3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손 연구원은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당분간은 글로벌사업을 하는 휠라홀딩스의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휠라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39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8%, 영업이익은 63.4% 각각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지난해보다 6.5% 감소한 1503억 원, 미국 매출은 우리돈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7.2% 줄어든 103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로열티 매출은 지난해보다 32.5% 감소한 138억 원, 골프용품 자회사 아쿠쉬네트 매출도 지난해보다 37.6% 줄어든 336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휠라홀딩스의 중국사업은 파트너사인 ANTA의 유통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손 연구원은 “휠라홀딩스의 실적 회복은 4분기 또는 2021년에는 돼야 할 것”이라며 “기업가치의 의미 있는 상승을 위해서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성장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휠라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23억 원, 영업이익 296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37%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