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효성중공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데이터센터 수소산업 전망 밝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8-06 08:5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중공업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데이터센터와 수소산업 등 미래지향적 신사업들의 성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파악됐다.
 
효성중공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데이터센터 수소산업 전망 밝아"
▲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중공업부문 대표이사.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5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5일 효성중공업 주가는 4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7월30일 효성중공업의 100% 자회사 에브리쇼가 3180억 원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에브리쇼는 원래 영화와 비디오 등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였으나 이번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효성중공업의 데이터센터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회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에브리쇼 지분 60%를 소유하게 된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데이터센터시장 규모는 연평균 11%씩 성장할 것”이라며 “효성중공업이 유망한 사업기회를 확보했다”고 파악했다.

효성중공업은 효성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소경제사업에서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액화수소관련 기술력이 뛰어난 독일 린데그룹과 협력해 액화수소 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는데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한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수소충전소시장 점유율이 25%로 가장 높다.

이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시장 영향력에 린데그룹의 기술력까지 더해진다면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조1510억 원, 영업이익 8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35.4%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