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건설 콘크리트튜브 결합 철골구조물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08-05 17:1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건설이 콘크리트 충전튜브를 결합해 개발한 'H형 철골구조물(H-Beam) 공법'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포스코건설은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최근 포스코건설의 '콘크리트 충전튜브형 상부플랜지를 갖는 H-Beam(TH-Beam) 공법'을 건설신기술 제893호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콘크리트튜브 결합 철골구조물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돼
▲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H형 철골구조물 공법 'TH-Beam'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 포스코건설 >

TH-Beam은 포스코의 강건재(강철로 된 건설자재)로 만든 H-Beam 한쪽 면을 강재튜브로 만들어 콘트리트를 충전한 것이다. 기존 H-Beam보다 하중을 1.5배 가량 더 견딜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TH-Beam은 대형 지붕, 고하중 바닥, 천장 크레인 등에 획기적 구조안정성을 보장한다"며 "보가 쳐지는 것을 방지해 보강용 경사재와 작은보 설치를 최소화 할 수 있어 공사기간과 공사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신기술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매년 건축, 토목, 기계설비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신규성과 진보성, 현장 적용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공공공사 입찰 과정에서 사업수행능력(PQ) 점수 부여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신기술 지정으로 건설신기술 22건을 보유하게 됐다. 22건 가운데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건설신기술은 12건이다.

포스코건설은 동부건설과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축구조물 설계 및 안전진단기업 쓰리디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TH-Beam 공법 개발을 성공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지닌  협력사와 함께 건설신기술을 개발하겠다"라며 "협력사와 상생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