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케미칼, 저유가에도 3분기 영업이익 급증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0-29 18:3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에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급증한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롯데케미칼은 29일 3분기 매출 3조347억 원, 영업이익 4875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롯데케미칼, 저유가에도 3분기 영업이익 급증  
▲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8.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40.7% 증가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하락에도 제품 스프레드가 견조하게 유지됐고 달러도 강세를 보여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국내본사 매출은 2조19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06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0% 늘어났다.

말레이시아 법인인 LC타이탄은 3분기에 매출이 644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4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775%나 증가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에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를 완공해 앞으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4분기 원료가격 안정으로 견조한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