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알서포트 주가 초반 급등, 비대면서비스 확대로 실적호조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8-04 11:3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서포트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32분 기준 알서포트 주가는 전날보다 19.36%(1890원) 오른 1만16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알서포트 주가 초반 급등, 비대면서비스 확대로 실적호조 기대
▲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알서포트는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실적호조는 물론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에 주로 사용되는 원격솔루션 거비스 업체다.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지원하는 ‘리모트콜’, 외부 통신망으로 PC를 제어하는 ‘리모트뷰’, 회의시스템인 ‘리모트 미팅’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원격회의와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데 따라 알서포트가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알서포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5.44%, 영업이익은 201.72%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가능성 불투명, "당분간 '바닥 확인' 불가피"
북미 배터리 공급 과잉 장기화 전망, 트럼프 정책 변화로 수요 대비 '480%'
[전국지표조사] 주식 양도세 과세 기준 '10억', 찬성 43% vs. 반대 46%
정의선 "현대차그룹 DNA에 혁신 내재, 소비자 만족이 가장 중요한 가치"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7%로 8%p 하락, 중도층은 64%로 유지
[전국지표조사] 국힘 당대표,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3% vs 김문수 30%
SK 최태원 회장 빌게이츠 만난다, 에너지·바이오 분야 협력 논의할 듯
TSMC 미국의 지분 요구에 반도체 보조금 포기하나, "삼성전자와 상황 달라"
현대건설 목표주가 하향, UBS "주택시장 회복 늦고 해외사업 손실 전망"
유안타증권 "미 해군 MRO 사업 중립적 접근해야, 군산조선소 'MRO 기지'로 부적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