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이마트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1%(1200원) 내린 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1.42%(1천 원) 하락한 6만93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6%(800원) 떨어진 6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1.44%(3천 원) 내린 20만6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44%(500원) 낮아진 11만3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상승한 1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41%(3천 원) 내린 12만1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75%(600원) 떨어진 3만37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83%(500원) 낮아진 6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