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메탄올 프로젝트에서 660억 더 수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7-31 11:2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에서 660억 원 규모의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말레이시아 석유화학회사인 사라왁펫켐으로부터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 2차 초기업무'에 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메탄올 프로젝트에서 660억 더 수주
▲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툴루 지역 위치. <삼성엔지니어링>

업무범위는 일부 기자재 발주와 설계 및 초기공사 등으로 수주금액은 약 5550만 달러(660억 원), 계약기간은 11개월이다.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주 빈툴루 지역에 하루 생산량 5천 톤 규모의 메탄올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기본설계(FEED)와 1차 초기업무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2차 초기업무를 수주하면서 누적 수주금액 약 8110만 달러를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가 올해 안에 약 10억 달러 규모의 EPC(설계, 조달, 시공)프로젝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기본설계 수행을 통한 EPC프로젝트 선점을 위해 '선행단계 수주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에 더해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도 기본설계부터 시작해 초기공사 진행되고 있어 올해 안에 EPC프로젝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삼성엔지니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의 자회사인 사라왁쉘로부터 '말레이시아 쉘 OGP프로젝트' 기본설계 업무를 500만 달러에 수주해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본설계 등 기술력 기반의 선행단계 수주전략을 통해 양질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 발주처와 공고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이번 초기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EPC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