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29일 전국 흐리고 충청 전북 경북은 강한 비, 제주는 폭염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7-28 17:1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에 많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28일 “28일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충청도 남부, 전라북도 북부에 시간당 40~60mm의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수요일 29일 전국 흐리고 충청 전북 경북은 강한 비, 제주는 폭염
▲ 2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전북, 경북, 경남 남해안이 50~100mm,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전남, 경남(남해안 제외)이 30~70mm, 서울, 경기 북부, 강원 북부는 5~40mm 등이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세종 28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울산 27도, 창원 29도, 제주 31도 등이다.

이날 제주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낮 체감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제주도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제주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체감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30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