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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올라, 공모가에는 못 미쳐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27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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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올라, 공모가에는 못 미쳐
▲ 더네이쳐홀딩스 로고.

27일 오전 10시56분 기준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3.38%(1400원) 상승한 4만2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0% 낮은 4만1400원으로 결정됐다.

더네이쳐홀딩스 공모가는 4만6천 원이다.

8일과 9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7.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희망밴드(4만5천~5만 원) 하단 부근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15~16일 이뤄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51.9 대 1을 보였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스포츠 브랜드 'NFL' 등을 운영하는 회사로 2004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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