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조, 위기 극복 위해 회사에 임금교섭 위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7-24 11:1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조, 위기 극복 위해 회사에 임금교섭 위임
▲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박병국 노조 위원장이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조정권한을 회사에 넘겼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3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본사에서 ‘2020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임식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과 박병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노사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번 위임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노사는 앞서 4월10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세계 자동차산업을 비롯한 타이어산업의 경영환경 악화한 데 따른 위기에 공감하며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0년 임금교섭 조정권한을 회사에 위임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회사와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 등 불확실성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회사에 임금교섭 조정권한을 위임해준 노조에 당혹스럽지만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경영 정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