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농협경제지주 경영전략회의 열어, 장철훈 "농업경제 백년대계 준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7-23 16:5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경제지주 경영전략회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7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철훈</a> "농업경제 백년대계 준비"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7월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업경제 자회사 CEO 경영전략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상반기 경영진도를 분석하고 자회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업경제 15개 자회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2020년도 상반기 경영진도분석 및 자회사 경쟁력 제고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자회사 사이 시너지를 높이고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하는 등 경영성과 극대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자회사 최고경영자들은 “우리 농업과 농협 경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철훈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농업경제 백년대계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