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7월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업경제 자회사 CEO 경영전략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
농협경제지주가 상반기 경영진도를 분석하고 자회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업경제 15개 자회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2020년도 상반기 경영진도분석 및 자회사 경쟁력 제고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자회사 사이 시너지를 높이고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하는 등 경영성과 극대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자회사 최고경영자들은 “우리 농업과 농협 경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철훈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농업경제 백년대계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