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금호타이어는 게임회사 컴투스와 제휴를 맺고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2020’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금호타이어가 ‘컴투스프로야구 2020’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금호타이어>
우선 ‘매일매일 레이싱 이벤트’를 8월16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하루 한 가지씩 제공되는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횟수에 따라 게임 속 인기 아이템도 준다.
금호타이어는 경품으로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 교환권, 타이어 제품 할인권, 야구구단 선수 사인볼 등을 내걸었다.
또 ‘프로와 프로가 만났다!’ 행사를 10월31일까지 벌인다.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나 타이어 대리점 매장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을 구매한 뒤 컴투스 게임쿠폰 등록을 요청하면 게임 아이템인 ‘구단선택팩’과 ‘아이템 럭키박스’를 모바일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뒤 ‘컴프야2020’ 네이버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게임 아이템을 주는 ‘찍고 받고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모바일게임 사용자에서 30~4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컴투스와 고객층이 겹친다고 보고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외에 창립 60주년 기념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